얼레벌레 직장인의 이야기
가을에 잘 걸릴 수 있는 각 종 질환은 무엇이 있을까? 본문
우선 집필에 앞서 나의 첫 블로그를 이러한 내용으로 시작하는 건
일주일 전 까지만 해도 여름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10℃나 떨어지는 바람에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가을을 맞이 해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나는 여름을 제대로 다 즐기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왕 가을이 시작 된 것 건강부터 챙겨보자!!
먼저 가을이 오면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1.감기와 독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바이러스가 활발해져 감기와 독감에 걸리기 쉬워진다.
2. 알레르기
가을철에는 황사, 꽃가루, 곰팡이 등이 증가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3. 천식
공기 중의 알레르겐이나 차가운 공기로 인해 천식 환자에게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4. 위장 질환
날씨 변화로 인해 소화기 문제가 발생하거나,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5. 우울증
일조 시간이 줄어들면서 계절성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 나는 그래서 가을이 오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이 생강차이다.
항염 작용이 있어 목의 통증이나 염증을 완화 하고 체온도 높일 수 있어서 가장 먼저 챙긴다.
그 외 레몬차나 꿀차, 페퍼민트차, 카모마일 등 몸에 좋은 차들이 많으니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섭취를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가을철에 알레르기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는
실내 환경 관리, 외출 시 마스크 창용 등을 생각 해 볼 수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 등 있으신 분들은 약도 챙기면 좋을 것 같다.
※ 앞서 말했듯이 가을철에는 급격한 날씨 변화로 인해 소화기관이 제대로 일을 못할 경우가 있다.
먼저 식중독에 의한 소화불량이나 질환이 오지 않게 먹는 음식을 항상 신선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음식 보관법도 요즘에는 인터넷에 너무 잘나와 있기 때문에 음식보관법도 음식 별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 가을이면 옆구리가 시리다 라는 말이 있다.
하늘은 공허하고,,, 마음은 쓸쓸하고,,, 우울증이 걸리시 쉬운 계절이라고 한다.
주변에 친구,친척,가족들과 자주 연락,만남을 통해 시간을 자주 가지는게 좋다.